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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Review)/그 외 여러가지

오늘의 저녁은 치느님! 교촌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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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도 사실 호식이 두마리 치킨을 시켜서 큰언니랑, 큰형부랑 조카들이랑 먹었는데 오늘 또 치킨이 땡기지 뭐에요~ ㅎㅎ 그래서 오늘도 치느님을 불렀답니다. 오늘 치느님은 바로 교촌치킨! 


얼마만에 먹어보는 교촌치킨인지~ 미국에서 돌아오고 처음 먹는 교촌치킨이에요~ ㅎㅎㅎㅎㅎ 미국에 있을 때 우리동네 근처에 본촌치킨이라고, 코리안 치킨이라면서 교촌치킨을 따라한 치킨을 팔아서 먹어봤는데.. 아.... 아쉬움을 금치 못했답니다~ 그래도 외국인들이 열심히 코리안 치킨을 따라하긴 했지만, 진정한 한국치킨을 따라할 수는 없겠죠~ 그러니 우리가 치느님~ 치느님~ 하는거 아닐까요? 언제나 먹어도 질리지 않는 치킨~ ㅎㅎ


저는 교촌치킨 중에서도 교촌윙을 제일 좋아한답니다~ ㅎㅎ 오리지널 교촌윙! 일단 한마리를 주문을 하고 기다렸다가 따끈따끈한 치킨을 받았어요~ 




원래 치킨 앤 맥주, 치맥이지만 오늘은 치킨 앤 콜라, 치콜로~ 뚜껑을 개봉하려니 설렘설렘하네요~ 교촌치킨을 다시 이렇게 만나게 된 게 거의 2년만인 것 같아요~ ㅎㅎ 


아, 드디어 개봉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

냄새가 일단 죽여줍네요~ 그리고 따끈따끈해요~ 

식지 않고 배달해주신 아저씨께도 감사드려요~! ^^


교촌윙은 날개와 윙만으로 되어 있지요~

한손에 딱 뜯기 좋은 사이즈라서 더욱 좋아요~ 



아~ 윤기가~ ㅎㅎㅎㅎㅎㅎㅎ

혼자서 반은 먹은 것 같아요~  오늘은 욕심내서 치킨을 뜯었네요~ 

다 먹고 나니, 밀려오니 다이어트 ㅎㅎㅎㅎ

하지만,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랬으니! ㅎㅎ 

오늘 저녁도 이렇게 잘 먹고, 맛있게 먹고, 즐겁게 먹었답니다~~ ^^

교촌치킨 메뉴에요~ 

교촌윙은 17,000원 하네요~ 

예전에 교촌허니오리지날 먹은적 있는데 생각보다 별로 였던 것 같아요. 

허니래서 맛있으려나 하고 시도 해봤는데, 그때 한번 먹어보고 그 후로는 줄곧 교촌윙만 시켜서 먹어요~

아, 그리고 웨지감자 교환권도 주네요~ 우리동네만 주는건가. ㅎㅎㅎㅎㅎ

3개 모으면 웨지감자가 무료라니~!! 앞으로 최소 2번은 더 불러야겠어요~ ㅎㅎㅎ


교촌치킨은 넘나 맛나요~~~ ^^

오늘도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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