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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8

다시 읽는다고 뭐가 다를까? 또 한번 펼치게 된 <부의 추월차선>_엠제이 드마코 다시 읽는다고 뭐가 다를까요? 다시 한 번 더 펼치게 된 엠제이 드마코의 . 시작 전에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좋은 책은 여러 번 읽어도 좋아요! 다시 읽게 된 이유 얼마 전 #비상한달 이라는 유튜버이자 인스타 인플루언서인 #염미솔 대표님의 강의 모임에 다녀왔어요. 그곳에서 좋은 분들과 좋은 에너지, 기운도 받고! 인스타도 제대로 한번 해보고 싶어 큰 마음먹고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여튼, 게으른 자기 계발러답게! 인스타도 같은 맥락으로 시작하려고요. #자아실현에 진심인 #INFJ 답게, 자기계발을 타이틀로 하여 현재는 독서리뷰(?)로 1일 1피드 or 1일 1릴스 중에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들어오셔서 가볍게 눈팅하고 가셔요~ ⬇️⬇️⬇️ @ggul_haru__ 자, 이제 서론은 길었으니 접어두고.. 2023. 11. 25.
너무너무 유명한 소설, [용의자 X의 헌신] 리뷰+스토리 포함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양억관 옮김) 용의자 X의 헌신_히가시노 게이고 미스터리 물로 유명한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유명한 소설 중 하나인 [용의자 X의 헌신]이라는 이 책은, 우리나라에서도 꽤 많이 알려져 있다. 류승범, 이요원, 조진웅이 출연한 '용의자X'라는 영화가 바로 이 책을 각색하여 나온 영화이기도 하다. 또, 뮤지컬로 나오기도 했다. 용의자 X의 헌신, 이 소설은 우리나라에서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유명하다. 중국판, 영문판으로도 나온다니.... 사스가.. 히가시노 게이고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을 좋아하고, 팬이라면 벌써 이 책은 다 섭렵했을 듯 한데.. ㅎㅎ 조금 늦게 읽은 감이 없지 않아 있다. 왜냐하면, 히가시노 게이고 책은 한번 잡게 되면 손에서 뗄수 없게 만드는 매력이 있기에 책장을 넘기게 되면 아무것도 못하고.. 2018. 8. 31.
신세계에 눈을 뜨게 한 <부의 추월차선_엠제이 드마코> 부의 추월차선_엠제이 드마코 이 책을 접하게 된 계기는, 지인의 추천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다. 책 제목만 봐서는 딱히 그리 당기는 느낌은 없다. 그런데 어찌하여 나는 이 책을 읽고, 또 2번이나 읽게 되었을까? 처음에는 아무생각없이 천천히 한번 읽어보자 하는 생각으로 펼치게 되었다. 이 책을 처음 펼쳐들게 되었을 때는 미국에 있을 시기였다. 미국에서 한동안 힘들던 때,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계속해야하는지에 대한 의문과 방황, 고민, 혼돈의 시기였던 때이다. 잠에서 깨면 머리가 터질듯한 고민으로 잠시 휴식을 취하고자 했을 때 접하게 되었다. 아무생각없이 그리 읽어 내려가던 이 책이, 읽으면 읽을수록 점점 빠져 들게 되었다. 책 제목처럼 이라하여 돈을 많이 버는 방법에 대해 정답을 알려주는 것은 아니다. 가.. 2018. 3. 7.
범인 없는 살인의 밤_히가시노 게이고 범인 없는 살인의 밤_히가시노 게이고 '범인 없는 살인의 밤' 이 책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단편 소설이다. 입곱 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이 소설은 다른 장편소설과 다르게 짤막한 구성으로 거침없는 스토리를 보여준다. 개인적으로 히가시노 게이고의 단편소설은 이번이 처음이여서, 처음 읽기 시작했을 때는 이야기가 짧아서 박진감 넘치는 긴장감이 덜해서 별로인 듯 했다. 하지만, 계속 읽다보니 단편소설은 단편소설 나름의 장점이 있었다. 장편과 다른 긴 스토리가 아니라서 거침없이 내려가는 줄거리에 쉴틈없이 읽어 내려갔다. 이야기는 짧지만 히가시노 게이고만의 특징이 잘 나타나있었다. 알듯 알수 없는 듯한 미스테리함과 인간의 숨겨진 본능, 본성에 대해서도 어김없이 녹아 들어 있었다. 그럼 이번에 읽게 된 [범인 없는 살인.. 2017.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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