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성피부 촉촉쿠션, 이니스프리 마이투고쿠션으로 투고~

건성피부에도 촉촉한 쿠션! 이니스프리 마이투고쿠션으로 투고~~~~!

여름이라 티존부위에는 기름이 약간 올라오고, 봄, 가을, 겨울은 자칫하면 건조해지는 피부라서 여름에도 촉촉한 쿠션에 손이 가게 된다. 

촉촉한 쿠션으로 유명한 이니스프리 마이투고쿠션, 얼마나 촉촉한지 궁금해서 이참에 한번 구입! 

나처럼 건성피부인 사람들에게 좋은 쿠션되어 재구매를 이끌 수 있는 제품일지 알아보도록 하자! 

이니스프리 마이투고쿠션 3.1

보습, 커버, 밝기에 따라 나눠져 있는데,

내가 구입한 마이투고쿠션은 

보습은 3, 커버는 1이다. 

그리고, 밝기는 C13, C21, N21, N22, N23

이렇게 나눠져있는데 

C21와 N21 중에 고민하다가 

C21을 선택하게 되었다. 

생각보다 종류가 여러가지라 고민했지만, 늘 쓰는 21호에서 선택하려고 했다. 

C13은 너~무 밝은 듯하고, 

N22는 네추럴한 컬러인 듯. 피부색깔과 비슷

N23은 22보다 밝진 않지만, 그래도 무난하게 피부색깔과 비슷.

그 이유는 N21은 노란빛이 도는 컬러이고,

C21은 약간 분홍빛이 도는 핑크베이지 컬러라서 C21이 좀 더 화사하게 보일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다. 

자외선 차단 지수는

SPF 35 PA++

자외선을 차단하기에도 나쁘지는 않지만, 

조금 걱정이 된다면, 쿠션을 사용하기 전에 

여름이니깐, 자외선 차단제 크림을 바르고 쿠션을 사용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내가 선택한 

마이투고쿠션 3.1

C21 핑크베이지 

박스를 열어서 꺼내보았다. 

블랙 컬러로 되어 있는데, 

생각보다 꽤 두껍고 무거웠다. 

쿠션의 내용물은 13g인데, 

케이스 무게가 꽤나 나가는 듯하다. 

잠깐!!

여기서,

마이투고쿠션과 미샤 매직쿠션 모이스처와 비교하자면, 

미샤 매직쿠션 모이스처

13g 

SPF 50 PA++_

무게는 가벼움

그런데, 왜 마이투고쿠션을 선택했을까???

그 이유는... 

잠시뒤에~~~~ 

퍼프 또한 검정색으로 되어 있다. 

쿠션은 퍼프가 또 좋아야 피부에 촥촥 붙는 느낌이 좋고, 

밀착력도 좋은 느낌이 들텐데~~ 

이 퍼프는 어떤 느낌일까? 

자, 드디어 개봉! 

스티커를 떼어내면, 

이렇게 생겨서 버튼을 꾹꾹 눌러주어야 저기 중간 부분으로 흘러 나온다. 

요렇게! 

쭉쭉 눌러서 퍼프로 한번 촥촥해보자!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손등이지만, 

손등에 한번 챡챡! 

아... 

몇번 쳤는데.. 커버는 거의 안되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하지만, 촉촉한 느낌은 짱! 

초크초크한 느낌! 

역시나, 퍼프는 그닥.. 좋지 않은 듯 하다. 

다른 퍼프를 이용해서 쓰는게 더 좋은 듯하다. 

퍼프만 바꿔서 사용하는 걸로! 

미샤 매직 쿠션 모이스처도 참 좋은 제품이긴 했으나, 

왜 이니스프리 마이투고쿠션을 선택했을까? 

그 이유는, 

미샤 제품도 좋으나, 또 다른 좋은 제품이 있을까 하고 이니스프리를 선택하게 됐다는 첫번째 이유. 

그리고, 

촉촉한 제품이라고 알려져 있어서 선택하게 됐는데,

정말 초크초크한 느낌은 최고인 듯! 

건성 피부에게 추천! 

또, 디렉터파이님의 영상을 보고 선택하는데 한몫 더해줬다.

지속력 중, 밀착력 중, 무너짐 중상 이라는 설명에 겟하게 됐다. 

또한 성분에서도 그리 나쁘지 않은 편이기도 하다는 것! 

이런 이유에서 선택하게 됐지만, 

그 반면에 단점은

크고 무겁다는 것!

그리고 커버력이 떨어진다는 점! 

그 점이 아쉬웠지만, 

가성비와 사용감을 따져봤을 때 

굳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