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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Review)/뷰티 (다이어트,SNS핫템)

로드샵 아이 메이크업 제품(아이라이너, 마스카라) + 슈에무라 하드포뮬라 아이브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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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샵 아이메이크업 제품과 슈에무라 하드포뮬러 아이브로우 제품 리뷰 


오늘 소개 해드릴 제품은 로드샵 아이메이크업 제품과 슈에무라 아이브로우 제품이다. 


마침, 쓰고 있던 아이 메이크업 제품들이 다 써가는 덕에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기도 했고, 지갑에 구멍날 것 같은 경험도 함께 찾아왔다. ㅎㅎ


다양한 아이 메이크업 제품들 중에서 잘 번지지 않고, 지속력 좋은 제품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너~~~무 제품들이 다양해서 고르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여자들은 항상 고민이 많기도 하지~ ㅎㅎㅎㅎ


다양한 제품들 중에서 내가 선택한 아이 메이크업 제품들에 대한 이야기를 지금부터 시작해보자. 



총 5가지 제품이다. 


슈에무라 하드포뮬라 

스틸라 아이라이너 

케이트 아이라이너

봉쥬르 마스카라 

페리페라 눈썹마스카라 


이제부터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자~ 





유명한 아이브로우 제품 중 하나인, 

슈에무라 하드포뮬라. 

슈에무라 아이브로우 제품은 처음 써봤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 괜찮다! 


가격이 너무 잔인하지만,

슈에무라 하드포뮬라 짱! 너무 좋은 제품!

내가 선택한 컬러는 아콘. 


사실 씰브라운을 생각하고 갔는데, 

슈에무라 직원분께서 직접 그려주시고 추천해주셔서 아콘 컬러로 선택했다. 

그리고 납작한 모양으로 컷팅까지 해주심. 

로드샵 제품과 비교하면 눈물나지만, 

정말 가격만 안 따지면 재구매율 100% 제품이다. 


하지만 한번 사면 오래 쓰니깐, 

구입할만 하지 않을까?? ㅎㅎㅎㅎ



이제부터는 로드샵 제품들로 이어지겠다. 


스틸라 아이라이너 제품.

사실 이 제품을 사러 간 것이 아니고, 

키스미 제품을 구매할까 하고 갔는데.. 

직원 분께서 스틸라 제품을 추천해주셨다. 



나는 좀 잘 번지는 편이라서, 

잘 안 버지는 제품을 선호하는데 

스틸라 아이라이너도 잘 안 번지다고 하는 말에 

속는 셈치고 한번 써보자 해서 구입하게 되었다. 


내가 선택한 색상은 블랙. 


붓은 붓펜처럼 생긴 타입이고, 

구입 후 계속 사용하고 있는데

괜찮은 제품인 것 같다. 


아이라인의 매끈하고 날렵한 끝처리 하기에도 좋았고, 

 잘 안 번져서 좋았다.


이것도 재구매 의사가 있는 제품!



다음은, 케이트 아이라이너.

케이트 아이라이너 제품은 전에도 사용해 본적이 있었고,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구입하게 되었다. 



이 제품은 리퀴드 타입으로 생겼는데, 

부드럽게 그려지고 잘 번지지 않는다는 장점! 


예전에 사용했던 제품은 일본에서 구입했던 제품인데, 

한쪽은 리퀴드 타입, 한쪽은 펜슬 타입으로 되어 있는 

양쪽이 다른 타입의 아이라이너 제품이였다. 

한국에서는 못 봤던 것 같다.

내가 못 찾은 것인지, 없는 것인지 잘 모르겠넹~ 


여튼 그때 썼던 제품이 좋아서 다시 구입하게 됐는데, 

이 제품은 리퀴드 타입의 아이라이너. 


내가 선택한 컬러는 브라운.


어느 날은 블랙으로 그리고 싶은 날이 있고, 

어떤 날은 브라운으로 그리고 싶은 날이 있으니까! ㅎㅎㅎㅎ



이것은, 봉쥬르 마스카라.

처음 써 보는 제품인데, 

이것도 스틸라 제품 추천해 주신 직원분께서 마스카라도 추천해 주셔서 구입. 



사실, 마스카라는 키스미 히로인 제품을 구입하려고 생각하고 갔는데,

귀가 얇아서.. ㅎㅎㅎ

이 제품으로 구입하게 되었다. 


구입 후, 사용해보니 흠.... 나쁘진 않은데,

그닥 다음번에 다시 구매하고 싶은 느낌은 별로~~~


마스카라 액이 너무 잘 뭉쳐서 눈썹에 바르면 뭉터기로 바르는 그런 느낌? 

그래서 클렌징 워터로 한번 쓱~ 닦고 정리한 다음, 

액을 묻혀서 바르니깐 그나마 좀 나은 듯하다. 


너무 속눈썹에 쳐발쳐발하는 느낌.. ㅎㅎ

그래도 장점은 잘 번지지는 않아서 괜츈! 



이 제품은 페리페라의 눈썹 마스카라. 

눈썹 마스카라를 자주 사용하는 편은 아니지만, 

한번 사용하고 나니 은근히 괜찮은 듯해서,

브라운 계열의 컬러를 구입하게 되었다. 



눈썹 마스카라를 처음 사용하게 된 계기는, 

일본인 언니에게 화장을 한번 받았을때 그때 나의 눈썹에 사용해 준 적이 있었다.

그 때 사용했던 제품은 케이트 제품으로 한번 받고 나서 좋아서 

구입했는데 그 제품은 좀 많이 밝은 색이여서,

내 머리 색깔과 맞는 좀 차분한 브라운 계열의 색을 사용하고 싶어서 구입하게 되었다.

 


내가 선택한 페리페라의 눈썹 마스카라 컬러는 다크 브라운. 



이렇게 총 5가지 슈에무라 아이브로우, 로드샵 아이 메이크업 제품들을 만나보았다. 

개인 취향이나 특징에 따라서 차이가 있겠지만, 

솔직한 나의 의견들을 남겨 보았다. 


아이라이너 제품들은 둘다 괜찮아서 다시 구매해도 좋을 듯 하고, 

눈썹 마스카라 또한 굳! 

슈에무라 아이브로우는 재구매율 100%!!!! 

봉쥬르 마스카라는 그닥.. ㅎㅎ


이 제품들 중에 구입하고픈 제품이 있다면,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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