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해외여행/미국11

[미국서부여행]라스베가스 여행에서 교통수단, RTC! 교통카드 구입방법에서부터 종류, 가격, 사용법까지. 라스베가스 교통수단(RTC) 완벽정리! 패스권 구입방법, 종류, 가격, 사용방법. 라스베가스를 여행하려면 호텔을 정하고 그 다음으로 알아두어야 하는 것이 교통인 것 같다. 라스베가스는 길이 그리 어렵지 않지만, 스트립 거리가 꽤 길어서 더운 여름날에는 걸어서 다니기엔 건강에 문제가 생길지도 모른다. 내가 갔을 때만 해도 6월 초였는데 라스베가스 날씨는 40도였다. LA에서 라스베가스로 온 나는, 도착하자마자 숨이 턱턱 막히는 현상을 경험했다. 이런 경험은 내가 대구에 살 때, 한 여름에나 느꼈던 경험이였는데 아직 6월 초밖에 안됐는데.. 여기서 이런 경험을 하게 될 줄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었다. 그렇게 라스베가스는 6월 초에 이미 40도가 넘는 기염을 토했다. 그렇지만 날씨가 아무리 뜨거워도 할건 해야.. 2017. 7. 1.
[미국동부여행]뉴욕여행이라면, 브룩클린 브릿지의 감성을 느껴봐야지! (feat. 브룩클린 플리마켓, 덤보) 뉴욕에 여행을 온다면 꼭 들려보는 곳이 타임스퀘어 광장과 센트럴파크, 그리고 브룩클린 브릿지를 떠올릴 것이다. 오늘은 마지막으로 눈에 담고 싶은 곳이기도 했고, 이 다리를 꼭 건너보리라 다짐했던 터라 브룩클린으로 왔다. 브룩클린은 이미 세,네번 와봤지만 다리는 한번도 건너보지 못했었다. 그래서 올 때마다 꼭 다짐했다. '돌아가기 전에 꼭 브룩클린 브릿지를 건너야지'라고. 나는 브룩클린에서 맨하탄으로 넘어가는 길을 택했다. 왜냐하면 맨하탄으로 가야지 집으로 가기가 쉬우니깐.ㅎㅎ 일요일이였던 이날, 브룩클린 플리마켓이 열렸다. 갖가지 옷도 팔고, 악세사리도 팔고, 이것저것 소품들을 팔고 있었다. 작년 가을쯤 왔을 때는 거의 끝날 때쯤 와서 구경을 제대로 못했었는데 오늘은 아직 장사를 끝내기 전인지 꽤 많은 .. 2017. 6. 28.
[미국동부여행]뉴욕여행, LOVE 동상과 MOMA(뉴욕현대미술관) 뉴저지에 머물면서 뉴욕과 근접하게 있으면서도 미처 가보지 못한 곳을 가보기로 했다. 1년이 거의 다 되어가는데도 아직 그 흔한 LOVE 동상도 보지 못했다. 오늘은 마지막을 기념하기 위해 LOVE 동상도 보고 MOMA 미술관도 가보기로. 사실 미술에 관해서는 거의 문외한이기 때문에 나에게 어떤 감흥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미술관 구경을 한번 해 보기로 결정했다. LOVE 동상은 한국 관광객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기도 했다. 한번쯤 지나가는 길에 들러서 사진을 찍고 가기 좋은 곳인 듯 하다. LOVE 동상은 뉴욕 뿐 아니라 필라데피아에도 있었지만, 지금은 없는 상태. 곧 다시 설치 될 예정이라는 글을 본 적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대만, 캐나다의 몬트리올, 일본의 도쿄에도 있긴 하다.. 2017. 6. 27.
[뉴욕 여행, 뉴욕 맛집]죽기 전에 먹어 봐야 하는 음식, 르뱅 베이커리의 초코칩 쿠키와 할랄가이즈. 여유로운 광경의 센트럴파크. 귀국하기 하루 전, 뉴욕을 돌아다녔다. 떠나기 전에 다시 한번 꼭 먹어 싶었던 르뱅베이커리의 월넛 초코칩 쿠키와 할랄가이즈. 르뱅베이커리는 센트럴파크 인근에 있어서 파크 안을 구경하고 르뱅베이커리를 가기로 했다. 그런데 넘나 더웠던 그날의 날씨. 와우! 장난 아닌 날씨에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걷고 걸었다. 르뱅베이커리를 가기 전 센트럴파크에 들어서니, 더운 날씨 덕에 뭇남성들이 웃통을 훌러덩 훌러덩 벗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ㅎㅎ 그리고 공원 안에서는 야구 게임이 한창 이루어지고 있었고, 가족들, 커플들, 친구들 또는 혼자인 사람도, 너나 없이 잔디밭에 앉아 책을 보거나 수다를 떨거나 자연스러운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 잔디 밭에 누워 편안한 자세로 자연과 하나되어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이들의 멋을 .. 2017. 6. 26.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