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터파이가 추천한 라운드랩 1025 독도토너, 닦토로 딱인 너!

디렉터파이가 추천한 라운드랩 독도토너! 닦토로 딱!!

토너가 거의 다 떨어져 가는 상황.. 어떤 걸 한번 써 볼까 고민하던 중에 디렉터파이의 영상을 보고 선택하게 된 라운드랩 1025 독도토너.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디렉터파이를 믿고 써보자해서 주문하게 되었다. 

올리브영에서도 독도토너는 판매되고 있는데, 인터넷에서 구입하는 것이 더 저렴하여 배송기간이 몇일 걸리더라도 조금 더 경제적인 면을 선택하기로 했다. 

그리고, 2,3일 후 라운드랩 독도토너가 드디어 내 손안에 뙇! 

500ml 양의 독도토너를 주문했다. 

작은 용량보다 큰 용량이 더 저렴해서, 큰 것으로 주문. 

포장용기부터 깔끔하고 맘에 든다. ㅎ

포장 윗면에는 라운드랩이라고, 

이름의 유래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었다. 

'1025 독도토너'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고,

독도가 우리나라의 땅임을 알리는 강력한 독도수호 의지를 세계에 드러내기 위해 제정한 날이라고 한다. 

내가 이 독도토너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일단 전성분이 16가지로 적다는 점!

디렉터파이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이것저것 굳이 필요하지 않은 것들을 넣어주지 않고, 

딱 필요한 것들만 넣어주는 미니멀한 전성분이 좋아서 선택하게 되었다. 

또, 디렉터파이님의 설명을 듣고 보니 딱 맘에 들어서 구입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사탕수수추출물이 들어가 있어 가볍게 각질제거 기능을 해주고, 

다른 보습성분과 같이 사용하면 피부 톤이 업되고 

피부가 매끈해진다고 한다. 

(참고, 독도토너에는 함습성 보습성분인 부틸렌글라이콜, 글리세린이 함유)

우훗!! 

이렇게 좋을 수가! ㅎㅎ

군더더기 없는 딱 좋은 제품인 걸!

그 밖의 주의성분이나 알레르기 주의성분이 들어가 있지 않는 

좋은 점까지!

이정도라면 독도토너를 안 쓸수가 없겠는 걸! 

포장용기에도 약간의 설명이 적혀 있었는데,

묵은 각질과 블랙헤드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굳굳!! ㅎㅎ

용기 자체도 깔끔하게 생겼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200ml와 500ml가 있는데, 

나는 500ml 를 선택했다. 

200 ml로 가성비 괜찮은 제품이지만, 

500 ml가 훨~~~씬 가성비 짱이라서 더 큰 용량으로 주문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왕 쓸거면 큰 용량 제품을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유통기한도 짱짱 길다. 

2021년 전까지는 다 쓰겠지만, 

제조일을 봐도 만든지 얼마 안 되어서 딱 맘에 들었기!

화장솜을 이용해서 닦아주는데, 

이때 화장솜은 올리브영 1/2 화장솜을 사용하였다. 

참고로, 올리브영 1/2 화장솜음 비추. 

그전에 시루콧토 화장솜을 사용하다가, 올리브영 제품으로 바꿔봤는데, 비추!

스킨을 적셨음에도 부드러운 느낌이라기 보다, 까슬한 느낌(?), 빳빳한 느낌(?)이 들어서 

개인적으로는 추천하지 않는 바이다. 

여튼, 화장솜을 이용하여 피부를 정돈시켜줄 때,

그냥 닦아내주기 보다는 3-5분 정도 스킨팩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래야 더 피부결이 정리가 되고 매끄러워 진다고 한다. 

나는 닦아내주기만 했는데, 

이제는 이 토너로 스킨팩처럼 사용해봐야겠다. ㅎ

여름에는 모공이 쳐지고 늘어지면서, 

블랙헤드, 화이트헤드가 더 두드러지게 나타날텐데..

독도토너로 피부 정돈 열심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