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로 맛집] 달달한 간식, 디저트로 딱 맞는 크라상점의 크라와상 맛보기!

달달한 간식, 디저트로 안성맞춤 크라와상, 크라상점 엿보기. 

우연히 지하상가를 지나다가 발견한 크라상점. 약간의 허기짐을 달래기 위해 들어간 곳이였다. 

북적북적한 그 곳에 이런 빵가게가 있다니..! 하며 그냥 지나칠뻔 했을 수도 있지만, 배가 살짝 고픈터라 눈에 쏙 들어왔다. 

배도 살짝 고파서, 무겁지 않은 달달한 뭔가를 먹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허기짐을 살짝 채워주기에 안성맞춤이였다. 요걸로 허기짐만 달래고, 곧바로 점심을 먹으러 갈것이니... ㅎㅎ

가게에 들어가기 전, 크라상점에는 어떤 것들이 파는지 먼저 확인. 

커피 종류와 다양한 음료들도 판매하고 있넹~ 

그리고, 크라상점에 메인! 

엄청 다양한 크라와상들이 판매되고 있다. 

당일 만들어서, 당일에만 판매한다는 아주아주 좋은점까지!

2004년부터 시작하게 됐나보다. 

근데 나는 여태껏 왜 몰랐을까..

가게 안으로 들어가서 이제 본격적으로 구경해보도록 하자! 

가게 맨앞에 놓여진 슈크림 크로와상.

아마도 이게 가장 잘 팔리는 듯 하다!

그 다음은, 누텔라 초코. 

음.. 이것도 달달하니 맛있어 보인다! 

팥생크림, 

팥과 생크림이 함께 들어가있나 보다. 

티라미수.

오호라~ 이것도 맛있을 것 같다!

배가 고파서 그런지, 다 맛있어 보이네~

오리지널!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의 크로와상.

가장 저렴하네~

700원!

아몬드. 아~ 이것도 맛있을 듯?

생크림!!!!

뜨악!

크림치즈??!

아, 이건 어떤 맛일까..

진짜 하나씩 다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유자레몬. 

왠지 상콤상콤할 것 같은 맛? 

크지 않은 가게이지만, 

다양한 종류로 가게 안이 꽉 채워져 있다. 

종류는 12가지! 

박스로 구입할 경우에는, 

이렇게 귀여운 캐릭터가 찍혀 있는 종이 박스에 담아주고, 

단품으로 구입할 경우, 

요렇게 종이 봉투에 담아준다. 

종이봉투도 나름, 아이디어를 내서 만든듯! 

곧 점심을 먹으러 갈 터이니, 

단품으로 슈크림 크로와상을 선택했다. 

속에는 요렇게 슈크림으로, 

달달구리구리~ 

맛있어요! 엄청! 

배고파서 먹었는데, 더 허기지는 느낌은 뭘까? 

요렇게 12개가 한박스인데, 

한박스 구입시 가격은?!

9,900원!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한박스 구입이 가능하다는 것! 

좋아 좋아~~ 

다양한 종류의 크라와상을 저렴한 가격에! 

선물로 가져가기에도 좋고, 

간식으로 먹기에도 좋고!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다음에는 한 박스 사서 먹어야지! 

중앙로 지하상가에 위치해 있는 크라상점에서, 

선물용, 간식용으로 구입하기 딱 좋아요! 

크라상점 위치

요긴 중앙로점(지하상가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