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실역에서 가까운 리코파파, 그곳에서 피자를.
파스타 말고, 샐러드 말고, 피자가 먹고 싶었는데, 계속 먹지를 못하고 있다가 드디어 먹게 되었다. 요 며칠 왜 이렇게 피자가 땡기는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그렇게 먹고 싶더 피자를 리코파파에 가서 먹었다.
다사, 대실역 근처에 있는 리코파파 죽곡점, 대실역 2번출구로 나오면 보인다. 찾아가기도 쉽다. 환한 불빛이 눈을 사로잡아 딱 보인다.
[리코파파(RICCO PAPA)]
이제 입장해 보자! 피자가 너무 땡긴다~!
리코파파, 그 안의 분위기는 어떤가?
밖에서 봐도 실내의 조명이 반짝반짝거리는 게 보였다.
이렇게 들어와서 보니,
조명이 쫘악.
눈이 부실 정도로 환하다.
공간도 꽤 넓고,
많은 사람들이 와서 식사를 할 수 있을만 한 공간이였다.
회식이나 단체모임으로도 괜찮은 듯 했다.
또한 키즈존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 와도
맘 편히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도 했다.
리코파파, 이 곳 메뉴판을 살펴보다.
처음 입장하기 전 밖에서 봤을 때도 어떤 메뉴가 있는지 눈에 확 알 수 있었다. 피자/파스타/샐러드/스테이크 라고 간판 밑에 크게 적혀 있었으니깐 말이다. ㅎㅎ
꽤나 많은 메뉴들이 마련되어 있다. 어떤 것을 먹을까~
고민고민 하지마~ 노~
나는 피자와 파스타! 선택!
집중과 선택을 한 시간!
우리가 주문한 메뉴
이렇게 음료를 뽑아먹을 수 있다.
먹을만큼 가져가서 마시고
필요한 조금 더 가져가는 것으로.
처음부터 욕심은 노노~
그리고, 피클과 무도 본인이 원하는 만큼
덜어가면 된다.
이것도 처음부터 무리하게 담아가는 것은 자제~
필요하다면,
핫소스와 파마산 치즈도 가져갈 수 있고,
물티슈와 나이프 등도 원하는 만큼 가져갈 수 있다.
그럼 드디어, 먹을 준비는 다 됐고,
이제 피자와 파스타만 나오면 된다!
드디어 나온 파스타
우리의 봉골레 파스타
깔끔하면서도 깔깔한 맛이 좋다.
느끼하지 않고 텁텁한 맛도 없다.
굳굳!
드디어 만난 고르곤 졸라
아. 얼마만에 만나는 고르곤 졸라냐 ㅎㅎ
역시, 내가 생각한 그대로의 맛이다.
시럽에 찍어 먹으니,
너무 맛있다. ㅎㅎㅎㅎㅎ
엄청 열심히 먹었다.
음료와 함께 쭉쭉 빨아당기며 ㅎ
고르곤 졸라 맛은 설명할 필요가 없다.
그냥 모두가 다 아는 맛인데,
며칠전부터 이게 너무너무 땡겨서 먹었더니
너무 맛있다!
완전 배부르게 먹고 행복함이 넘쳤다.
마지막에는 고르곤졸라가 약간 느끼하게 느껴졌는지
봉골레 파스타 소스를 떠먹으니,
와, 이거 조합이 굳이다!
딱이다, 딱!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가격도 그리 비싼 편도 아니고,
고르곤 졸라와 봉골레가 생각나는 날에는
이곳으로 와야겠다. ㅎㅎ
리코파파 영업시간 및 위치
내가 생각하는 리코파파의 총평
'오늘뭐먹을까 > 경상도.전라도.충청도.강원도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성구맛집]만촌동 맛집, 쌈밥집, 경주 현곡 우렁이쌈밥 (0) | 2017.12.28 |
---|---|
[달서구맛집]성서계대 맛집, 남문 근처, 밥하는 남자 (0) | 2017.12.27 |
[성서계대 맛집]인기 많은 올리브 델 쿠치나, 성서계대 파스타/피자 전문점 (0) | 2017.12.22 |
[달서구 맛집]추운날에는 뜨끈한 곱창전골! 선산곱창으로 오세요~~ (0) | 2017.12.13 |
[동성로 맛집]더자람키친(The Jaram Kitchen), 뽈로크림파스타와 블루베리피자 (0) | 2017.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