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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

돌아보고 돌아봐도 자꾸만 사고 싶은 오사카 쇼핑리스트

by 사월愛.꿀하루 2018.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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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고 돌아봐도 자꾸만 사고 싶어지는 오사카 쇼핑리스트, 자꾸만 사고 싶다. 


매번 갈 때마다 사오는 것 같은 품목도 있고, 카트에 담다 보면 이것도 가져가고 싶고, 저것도 담고 싶고. 욕심이 자꾸만 늘어난다.


필요한 것만 사야지 하면서도... 끝이 없다. ㅎㅎ


그래서 이번에도 요것, 저것 골라 담아온 나의 오사카 쇼핑리스트! 지난번 쇼핑리스트와 비슷하지만, 또 다른 것들이 있다. 지난번에 선물 받은 것 중에 사용해보니 좋아서 내 돈 주고 사온 제품도 있고. 


한번 두번 가는 것도 아닌데, 자꾸만 담고 싶어지는 오사카 쇼핑리스트 상품들! 



짜잔! 

그래도 이번에는 지난번보다 적다. 



이제 하나하나 설명에 들어가보겠다. 

ㅎㅎㅎㅎㅎ


뷰티 제품 종류



일단, 위에 있는 마스크팩

지난번에 아는 분께서 선물로 주셔서 

사용해봤는데 너무 좋아서 이번에 내돈주고 다시 구입해서 왔다. 

동네에 있는 돈키호테에 가보니 떡 하니 있는게 아닌가, ㅎㅎ

그렇게 비싼 제품은 아닌 듯 한데 품질이 좋아서 다시 구입. 

가격은 7천원 8천원 정도? 한통에 4개 정도 들어있으니 장당 2천원정도.


그리고, 그 왼쪽에 있는 뭉터기로 된 팩은 

같은 코세 화장품 회사에서 나온 마스크팩이고 40개가 들어 있다. 

이 제품은 한번도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쌀로 만든 마스크팩이라고 해서 건조함에 좋다고 하여 구입했는데 

어떨런지는 사용해봐야 알겠지? ㅎㅎ


나머지는 유명한 시루콧토 화장솜 요거는 갈때마다 하나씩 하나씩 구입 

엑셀 아이브로우. 내가 좋아하는 최애템. ㅎㅎ

그리고 마스카라, 허니체 헤어마스크팩 제품. 


열패치와 카베진



이건 울언니의 부탁을 받아서 사온 열패치

아이들 열날때 붙이면 좋다고 해서 사달라고 부탁받은 제품이다. 

아주 어린 아기용부터, 아이들, 어른용까지 있는데 

아이들용으로는 분홍색과 파란색 두종류가 있었다. 

차이는 잘 모르겠으나, 

언니의 말에 따르자면 파란색 제품보다 분홍색 제품이 더 좋다고 한다. 

포장박스는 똑같이 생겼는데 차이가 뭔지를 모르겠다. 


그리고 그 옆에는 아주아주 유명한 카베진 

위가 안 좋을 때 먹으면 좋은 유며한 제품이다. 

면세는 안 받았지만, 면세 안되도 가격이 다른 곳보다 저렴한듯. 

큰거 한병 가격이 18??엔이였다. 


차 종류

 


이건 차 종류. 

일본도 녹차 이외에 차 종류가 어마어마하게 많고 사람들이 많이들 마신다. 

나 또한 몇번 오다보니 차가 너무 맛있어서 이번에는 차 종류를 몇개 구입하였다. 

왼쪽부터, 루이보스티, 그 옆에도 다른 회사 제품인 루이보스티, 

파란색 봉지는 보리찬데 엄청 맛있다고 해서 구입 ㅎ

빨간색 봉지는 우롱차, 지난번에 우롱차를 마시고 너무 좋아서 큰팩으로 구입했다. 

집에서도 계속 마시려고 ㅎㅎ 



컵라면과 초콜릿



그리고, 컵라면. 

라면은 아니고 사실 우동인데 지난번에 처음 사 먹어 보고 맛있어서 

이번에 5개 구입. 

5개 중 2개는 친한 동생 선물로 줄 생각. ㅎㅎ

나머지 하나는 다른맛 우동으로 구입. 



초콜릿.

아몬드와 마카다미아가 함께 들어간 제품. 

아몬드보다 마카다미아가 들어간 초코렛이 더 맛있었다. 

다음에는 마카다미아만 들어간 제품으로 사먹어야지. 


미소 제품



이건, 미소 

지난번에 처음 사먹어 봤는데 미소국 만들기도 쉽고, 

맛도 있어서 이번에 다른 회사 제품들도 함께 구입했다. 

같은 제품은 2개 중 하나는 선물로 줄 생각. 


이 중에 미소안에 다시(다시물)를 넣어서 만든 미소도 있고, 

아닌 미소도 있는데 

둘다 먹어보니 맛이 있어서 

두개다 구입했다. 


미소국 끓이는 방법은 진짜 너무 너무 너무 간단해서 누구나 편하게 만들어 먹을수 있다. 


꽤나 많이 산 것 같았는데 막상 펼쳐보니 별로 없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캐리어 무게는 19.9 kg 딱 맞춰서 들어왔다. 

에어부산을 타서 그나마 다행이지 티웨이였더라면 수화물 초과해서 요금을 지불해야했을지도.. 


어쨌든, 잘 가지고 왔으니 

이제 열심히 먹어야지. 

돌아보면 자꾸만 사고 싶어지고, 

참으려니 욕심나는 나의 오사카 쇼핑리스트!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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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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