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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Review)/그 외 여러가지23

우리동네 치킨, 호식이 두마리 치킨(간장치킨/양념치킨) 우리동네 치킨집 중 우리할머니가 가장 좋아했던 호식이 두마리 치킨. 오랜만에 치킨이 생각나서 교촌을 먹을까 하다가, 오랜만에 호식이 두마리 치킨을 먹기로 했다. 할머니가 살아계셨더라면 함께 맛있게 먹었을 텐데.. 치킨을 주문하고 나니 갑자기 울컥한다. ㅎ 어쨌든, 치맥을 할까 생각하면서 치킨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호식이 두마리 치킨이 도착! 다른 치킨집에 비해 양이 많은 호식이 두마리 치킨 그리고 우리동네가 다른 동네의 호식이 두마리 치킨집보다더 잘하는 듯 하다. 다른 동네에서 먹었을 때는 이 맛이 안났는데. ㅎㅎ 그럼 오늘도 기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자, 드디어 개봉 박두! 늘 시켜먹던대로 간장치킨과 양념치킨 윤기가 좔좔좔~ 간장치킨부터 인사드립니다아아앙~~~~ 차곡차.. 2017. 12. 2.
겨울 나기 준비! 방한화, 헤이슈 털실내화 구입! 얼마전에 올리브영에서 구입한 발난로를 이용해봤지만, 시려운 발을 견디기엔 역부족이었다. 사무실에 있는 동안에도 발이 너무 시려워서 꽁꽁 얼어붙을 것만 같았다. 그래서 '발열 슬리퍼를 구매할까?' 하고 생각했다. 그래서 열심히 검색에, 검색을~ 했지만.. 후기가 너무 안 좋았다. USB 발열 슬리퍼의 후기에는 따뜻하지 않다는 둥, 3주만에 선이 타버렸다는 둥.. 하는 이런 내용의 후기를 보고 너무 실망을 하고, 이 추운 겨울 어떻게 좀 따뜻하게 날 수 있을까 고민하던 터, 털실내화를 구입하기로 했다! 그리고, 발열 슬리퍼보다 차라리 털실내화가 더 실용적일 것 같다는 판단하에 검색하다 우연히 발견한 온라인 쇼핑몰은 헤이슈에서 털실내화를 구매하게 되었다. 발이 너무 시려운 나머지 더이상 고민할 것 없이 바로 .. 2017. 11. 29.
올리브영 뜨끈뜨끈 발난로, 겨울철 필수 아이템 날씨가 부쩍 추워진 덕분에 손난로, 발난로가 필요한 사람들이 점점 많아질 것 같다. 나 또한 손발이 평소에도 차가운 편이다 보니 겨울이 되면 손난로가 꼭 필요한 사람 중에 한명이 되기도 한다. 서울에 갈일이 있어 날을 잡고 가려고 봤더니, 그날 날씨가 이게 뭐지?! 서울 날씨가 영하에, 최고기온이 1도라니..!! 이게 무슨... 날을 잡아도 참 잘 잡았다. 이렇게 추운데 약속을 했으니 안 갈수도 없고. 그래서 서울 갈 채비로 올리브영에서 뜨끈뜨끈 발난로를 구입했다. 가격은 4,500원. 하나에 5세트가 들어있다고 한다. 너무 추운 서울 날씨에 대비해서 나의 차가운 발을 따뜻하게 해줘야지! 지속시간은 6시간평균온도는 40도 최고온도는 50도5세트가 들어있다. 지속시간은 6시간이라고 하는데, 진짜 6시간 동.. 2017. 11. 20.
우리동네 땅땅치킨, 반전의 역습! 치킨을 엄청 좋아하는 내가, 오늘은 또 어떤 치킨을 시켜먹을까 고민하다 땅땅치킨을 오랜만에 시키기로 했다. 몇년만에 먹어보는 땅땅치킨인지... 예전에 한창 대학원 다닐때, 동기와 엄청 즐겨먹었던 추억의 땅땅치킨. 내 기억의 땅땅치킨은 진짜 맛있었다. 그래서 공부하던 그때 엄청 시켜먹었던 기억이 난다. 그 기억을 되살려, 오늘도 또 땅땅치킨을 시켰다. 불갈비와 허브순살치킨, 세트3번으로 주문을 하고 기다렸다. 배달은 생각보다 빨리 왔고, 설레임으로 드디어 치킨 개봉! 하나는 불갈비, 또 하나는 허브순살치킨나머지는 무, 어니언 머스타드 드레싱, 매콤소스, 그리고 땅땅치킨 쿠폰 1장. 이렇게 배달이 왔다. 무를 열어보니 "어머!" 사각 무절임과 쌈무과 함께 들어가 있다. 속으로 '오~~~~' 하며, 의외의 서.. 2017.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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