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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미국11

[뉴욕 여행, 뉴욕 맛집] 죽기전에 꼭 먹어 봐야할 음식! 르뱅베이커리 추천! 작년 겨울에 뉴욕에 일주일 정도 머물렀던 적이 있다. 미국에 와서 여행다운 여행을 했었던 그날들. 뉴욕에 여행오면 맛집이라고 하는 곳이 꽤 많다. 그런데, 내 입맛에는 별로 맛집이라 여겨지지 않는 곳도 있더라. 베이글이 그렇게 맛있다고 한 집에도 가봤지만 그닥.. 뉴욕에 오면 첼시마켓에 가서 랍스터를 다들 많이 먹길래 가서 먹어봤더니 그것도 그닥.. 오히려 그곳에 파는 스프가 더 맛있더라. 별로 맛이 없는데도 왜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지 모르겠다. 그런데 우연히 알게 된 가게인데 음식을 파는 곳은 아니고 쿠키집을 소개하려 한다. 이 가게 이름은 르뱅 베이커리! 쿠키라고 해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촉촉한 초코칩같은 것을 생각하면 오산이다. 쿠키라고 하지만, 쿠키라기 보다 오히려 빵에 가까운 느낌이다.. 2017. 5. 20.
(미국동부)워싱톤DC 여행_201612_어느날 아주 차갑게 바람 불었던 2016년 12월 어느날. 워싱톤으로 향했다. 워싱톤 가기 이틀 전 보스톤을 갔다가 보스톤이 너무 좋아서 워싱톤도 좋을까? 하는 기대반, 설램반으로 떠났다. 바람은 엄청 불고, 날씨도 추웠지만, 하늘은 파랗고 하얗고 기분 좋은 하늘이였다. 내리자마자 파란 하늘에 워싱톤의 첫 느낌도 보스톤 못지 않게 좋았다. 내게 뉴욕은 보스톤, 워싱톤 다음이다. 그만큼 뉴욕은 매력적이지 않다. 하여튼, 워싱톤에 왔으니 오늘 또한 열심히 걸어 다녀야해 라는 일념으로 출발. 쭉 걸어가다보니 국회의사당이 보인다. 국회의사당은.. 돌아오는 길에 둘러보기로 한다. 당일로 왔다가 가야하는 우리에게는 시간이 부족할지도 몰라 발길을 재촉할 수 밖에 없었다. 지도를 보면서 오늘 갈 곳을 표시해두고 열심히 걸어갔.. 2017. 3. 16.
[미국동부여행]보스톤 여행,메가버스타고 당일치기. 찰리티켓 이용_하버드 대학교 구경. 작년 12월 말, 추운 겨울날 떠난 보스톤 여행. 좋았던 기억은 남겨두고, 자질구레한 기억들은 이제 점점 잊혀져 간다. 그래서 다시 더듬어 보는 보스톤여행.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소소하게 좋았던. 날씨는 추웠지만, 그대가 있어 따뜻했던 그날. 함께 해서 더 좋았고, 손잡고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함께 걸었던 그 길이 감동이고 낭만이었던 그날. 다시 추억해본다. 추운 아침, 옷을 여며입고 아직 해가 뜨지 않은 새벽에 우리는 보스톤으로 가기 위해 숙소를 나섰고, 버스안에서 모자란 잠을 채우듯 그렇게 5시간을 자고 보스톤에 도착했다. 당일로 갔다 올 생각이였기에 시간이 그리 많지는 않았다. 그래서 보고 싶은 곳만 둘러보자는 계획하에 움직이기 시작했다. 메가버스에서 내려 지하철타러 내려가는 길. 지하철 역사 안.. 2017.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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