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매장 픽업 서비스!
주로 대형마트에서 장을 많이 보게 되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아 직접 마트에 갈 수 없을 때는 온라인 대형마트 쇼핑몰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내가 원하는 품목을 장바구니에 담으면 내가 원하는 시간에 집까지 배송을 해준다. 아주 아주 편리한 서비스가 아닐 수 없다. 인터넷이 발달되고 대형마트의 서비스가 날로 발전함에 따라 소비자에게 조금이나마 편리한 시스템을 자꾸 만들어낸다.
그 중 소개하고자 하는 서비스는 매장 픽업 서비스이다. 홈플러스에서는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해서 집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 외에도 원하는 시간에 내가 매장에서 픽업해 갈 수 있는 서비스를 소개했다.
홈플러스를 자주 가진 않지만 이런 서비스가 있는지 몰랐는데 새삼 알게 되고 나니 신기했다. 이런 서비스가 있을 줄이야!
사실, 사람들은 이게 왜 필요할까라는 생각을 할지도 모른다. 온라인 마트몰이 있는데 왜 굳이 이런 서비스를 제공할까 하는 의문이 갈 수도 있지만, 알고보면 의외로 좋은 서비스인 듯 하다.
이럴 때 매장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라!
한국은 보통 자가용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고, 한집에 꼭 한대 또는 그 이상도 가지고 있는 집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한 반면, 혼자 사는 이들 즉, 1인 가족이 늘어나고 있기도 하다. 그런데 세상은 점점 더 흉흉해져서 혼자사는데 배달시키기도 꺼려지고, 또 혼자 지내다 보니 배송 받는 시간이 애매해서 받기가 어려워지는 일이 있을 수 있다.
꼭 혼자 살지 않더라도 가족 모두가 외출하고 없을 때 배송 받는 시간이 애매하거나 퇴근 길에 장 볼 시간은 없을 때에는 매장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지도 모른다.
퇴근길, 장보는 시간을 절약하고 싶을 때.
집에 가는 길에 바로 상품을 찾고 싶을 때.
집에서 배송 받을 수 있을지 불확실할 때.
혼자 있는 저녁 배송 받기 부담스러울 때.
등등 여러가지가 이유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럴때 픽업 서비스를 이요하면 좋을 듯 하다.
모바일에서 픽업 주문은 어떻게 할까?
매장 픽업 서비스 이용시, 주의해야할 점은 무엇일까?
첫째, 픽업서비스는 오전 10시에서 밤 10시 사이에만 이용할 수 있다.
둘째, 혹시, 픽업 선택 시간안에 매장에 도착하기가 어렵다면, 고객세터(1577-3355)로 전화를 한다.
셋째, 상품 수령시 고객의 정보가 다를 경우,
상품을 전달받는 것에 대해 제한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두어야 할 것이다.
내가 직접 경험한 홈플러스 매장 픽업 서비스
내가 픽업해 가야할 시간이 저녁 6시까지였기에
그 시간에 맞추려고 부랴부랴 찾아갔다.
대구 성서 홈플러스 매장에서 내가 주문한 상품을 찾기로 선택하여
상품을 픽업 할 수 있는 장소로 갔다.
그 장소는 홈플러스 정문에 위치해 있는데,
정문에서 왼쪽에 보면 캐비넷이 보인다.
그곳에는 온라인 픽업 서비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고,
4개의 캐비넷이 진열되어 있었다.
그 캐비넷에는 도어락이 걸려져 있어
내가 지정해 놓은 비밀번호를 눌러 문을 열었다.
그럼 내가 주문한 상품들이
그 캐비넷 안에 있었고,
주문한 상품들이 제대로 있는지
확인을 했다.
그리고 냉장 또는 냉동 상품들을 주문했다면,
냉장이나 냉동 상품들은
아래쪽 냉장고에 보관해 두기 때문에
그곳에서 찾아갈 수 있다.
주문한 상품과 주문내역서과 함께 캐비넷안에 들어가 있다.
주문내역서에는 주문자의 이름,
연락처, 수령일자,
수령점포에는 락커번호, 비밀번호가 쓰여져 있다.
주문내역서와 주문한 상품들, 그 내용이 맞는지 확인을 하면 끝!
편리한 홈플러스 매장 픽업 서비스!
언제든지,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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