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서는 매년 이 맘때쯔음이 되면 항상 이벤트를 한다. 스타벅스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당연히 알 것이다. e-프리퀀시 스티커를 모아 연말이 되면 다이어리를 받을 수 있다. 다이어리도 꽤 예쁘게 나오고,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갖고 싶어서 e-프리퀀시 스티커를 열심히 모으는 이들도 있다.
그래서 이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더블로 주는 이벤트가 열렸다.
이름하여,
더블 플래너 이벤트란, 이 이벤트 기간 내, 크리스마스 음료 3잔을 포함하여 17잔의 음료를 마시면 더블 플래너를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즉, 2018년 스타벅스 플래너를 2권 받을 수 있는 기회이다.
그 기간은 10월 27일에서부터 11일 2일, 7일간 이루어진다.
크리스마스 음료에는 베리트윙클 모카, 토피 넛 크런치 라떼(토피 넛 크런치 프라푸치노 포함), 발렌시아 오렌지 티 라떼 이렇게 3종이 있다. 이 3 종류의 음료를 반드시 3잔이상 마셔야 한다.
토피 넛 크런치 라떼는 이전에도 크리스마스 음료로 나왔던 적이 있다. 그 때 크리스마스 음료로 토피 넛 크런치 라떼가 제일 내입맛에 맞아서 토피 넛 크런치 라떼를 이용하고 e-프리퀀시를 받았던 기억이 있다.
이번에는 베리트윙클 모카와 발렌시아 오렌지 티 라떼도 함께 크리스마스 음료로 포함되어 있다. 이 음료들은 내가 맛본 적이 없어 선택하는데 있어 약간의 도전이 필요할 듯 하다.
내 생각에는 이번에도 가장 무난한 음료는 토피 넛 크런치 라떼가 아닐까 싶다. 바닐라 라떼같은 달달한 음료를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토피 넛 크런치 라떼를 추천한다. 토피 넛 크런치 라떼는 바닐라 라떼만큼 달지는 않았던 기억이 나지만 가장 무난할 것으로 생각된다.
스타벅스를 애용하는 분들이라면 2018년 스타벅스 더블 플래너 이벤트를 노려볼 만할 것 같다.
다만 짧은 기간 내에 17잔을 마셔야 하는 것이 힘들 수 있지만, 다이어리 2개를 받아서 친구에게 선물을 주거나 남자친구 또는 여자친구와 커플로 하나씩 가져도 좋을 것 같다.
색깔은 코랄과 네이비 중 선택이 가능하다.
더블 플래너 기간 내, 매장을 방문하여 e-프리퀀시 바코드를 제시하면 스티커 차감 후 플래너를 증정한다고 한다. 해당 기간내에 교환해야지만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고 하니, 꼭 기간내에 방문해야 할 것이다.
혹시, 2018년 스타벅스 플래너가 궁금하다면, 요기!
연말이라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SHOW YOUR COLORFUL ITEM 이라는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이 이벤트는 2018년 스타벅스 플래너의 5가지 색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색상과 가장 비슷한 색상을 가진 나만의 아이템을 있어 보이게 촬영해서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포스팅 하면 된다.
이 이벤트에 당첨되면 2018년 스타벅스 플래너 5종 세트를 공짜로 받을 수 있다. (각 색상의 플래너를 한권씩 증정, 각 해시태그별 1명- 총 5명)
해시태그는
[ #2018스타벅스_핑크 / #2018스타벅스_스카이블루 / #2018스타벅스_코랄 / #2018스타벅스_네이비/ #2018스타벅스_옐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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