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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Review)/호텔, 게스트하우스11

필리핀 세부_EGI 호텔 리얼 후기_필리핀 여행 새벽에 도착해서 하루밤을 세부국제공항 앞에 있는 워터프론트 호텔에서 묵은 다음 택시를 타고 시내로 들어갔다. 이날은 철인 3종경기의 마지막날이라 교통 통제때문에 엄청 교통체증이 심했다. 택시 운전사는 길을 잘 모르는지 막힌 길만 가다가 택시안에서 1시간 넘게 타게 되었다. 길도 안 좋은데 에어콘도 안 시원하고 1시간 넘게 타고 있으니 멀미가 날 지경이였다. 그런데 다행히도 돌다 돌다 시간이 오래 지체되다 보니 경기가 끝나고 교통통제도 풀려서 원래 통행 가능했던 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새로 묵을 호텔에 도착했다. 내가 이틀동안 묵을 호텔은 EGI 호텔이고, 언니네가 묵을 호텔은 블루워터 마리바고. 가격면이나 주변 환경 등등 여러가지를 고려했을 때 블루워터 마리바고가 EGI보다 훨씬 으뜸이지만 나 혼자.. 2017. 8. 13.
필리핀 세부_워터프론트 호텔(Waterfront Hotels & Casinos) 후기_필리핀 여행 언니네 식구들이랑 함께 여름 휴가를 왔다. 어디로~? 필리핀 세부로 휴가를 함께 오게 되었다. 사실 언니네 식구들만 가는 걸로 계획을 하고 이미 호텔과 레저를 반쯤은 예약해 놓은 상태였는데, 조카들 보모겸 해서 이번 여름 휴가는 함께 가기로 결정했다. 이 일정은 형부가 다 짜고, 거기에 밥숟가락만 얻다 보니 여행 계획에 대한 간단한 브리핑을 공항에서 듣고 필리핀 세부에 도착했다. 인천공항에서 세부까지는 5시간정도? 걸린 것 같다. 밤 비행기라 자면서 오면 되긴 했지만 도착이 거의 새벽 2시쯤 되다보니 아이들도 자다 깬 몽롱한 상태였다. 그래서 아무래도 새벽에 도착하는 거라 멀리 가지 못하고 하룻밤을 공항 앞 호텔에서 묵기로 계획되어 있었다. 그 호텔이 바로 워터프론트 호텔(waterfront hotels.. 2017. 8. 7.
[미국여행]LA여행, LA 게스트하우스_바나나 방갈로 웨스트 할리우드 미서부여행을 떠나기로 마음 먹은 건 엔텔롭캐년에 가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라스베가스를 가기 전 LA에 며칠 머물기로 했다. 그리하여 LA에 숙소를 결정해야하는데 그 기준은 위치와 가격면을 보고 선택했다. 아무래도 혼자하는 여행이라 비싼 호텔은 나에게 무리이기도 했고 외국인들과 어울려서 지내보고 싶었다. 그래서 내가 미서부 여행, LA여행을 하면서 묵었던 곳을 소개하려고 한다. 그곳은 바로 바나나 방갈로 웨스트 할리우드이다. 바나나 방갈로를 찾아보면 할라우드 거리에도 있다. 처음에는 그곳으로 갈려고 했다가 잘못 예약하는 바람에 이곳에 가게 되었는데 와서 보니 내가 묵은 이 곳이 훨씬 더 좋았던 것 같다. 왜냐하면 거기는 가격이 여기보단 비싸기도 하고 할리우드 거리에 있다는 것 밖에 좋은 것이 없는 .. 2017.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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