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하게 쓰이는 에어프라이어, 보토(VOTO) 에어프라이어 구입!

에어프라이어 하나쯤은 갖고 있어야지, 요리할 맛 나지! 보토(VOTO) 에어프라이어 구입

요새는 가정집에 에어프라이어 하나 없는 집이 거의 없을 정도로, 그정도로 인기있는 제품이다. 기름에 뛰기지 않고 공기를 뜨겁게 데워서 조리하는 방법으로 건강면에서 좋다보니 요즘 웰빙 시대에 이 정도 하나쯤은 갖고 있기 마련인 듯 하다. 

그렇게 비싼 가격을 주지 않고도 구입할 수 있어서 더욱더 쉽게 1가정, 1대쯤 갖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어쨌든 우리집에도 발을 들여놓은 보토(VOTO) 에어프라이어. 그리 비싼 가격이 아니라서 부담없이 구입하게 되었다. (사실, 동생이 사준다기에 덥석 물었다. ㅎㅎㅎㅎㅎ) 

주문 후, 드디어 우리집으로 입성!

보토(VOTO) 에어프라이어 구경하기

색깔은 다양하게 있었으나, 

가장 무난한 블랙으로 구입하였다. 

처음 딱 받고, 박스를 여는데, 

왠지 설렘설렘, 두근두근! 

생각보다 배송도 빨리 왔다. 

주문한 날 포함해서 이틀정도 걸린 듯 하다. 

엄청 빨리 도착해서 더 좋았다.

ㅎㅎㅎ

정면에 보면 타이머 버튼이 있어서 원하는 타임에 돌려주면 된다. 

위쪽에서 보면,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예시로 감자튀김, 새우, 고기류, 고구마, 닭고기, 생선 등 온도와 시간이 표시 되어 있어서,

나중에 요리할 때 참고가 될 수 있는 부분이였다. 

요알못(요리에 대해 알지 못하는)이지만,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정보가 될 수 있는 듯 했다!

손잡이 부분을 당기면, 

아래 부분에 통이 나오는데 

그 곳에 음식을 넣어주면 된다. 

일단 사진에 보이는 흰 버튼은 보통 사용시,

위 사진처럼 해 놓고 사용하면 되고,

세척할 때는 흰 버튼을 위쪽으로 올리면,

까만 화살표가 보이는 버튼이 있는데, 손잡이를 잡고 그 부분을 지그시 눌러서 들어올려주면,

통이 분리가 되어 세척하기가 아주 쉬워진다. 

음식을 조리하고 난 후, 

기름이나 찌꺼기가 나오면 깨끗히 세척해줘야 하니깐! 

새 제품이라, 

아직 비닐도 벗기지 않은 상태. 

주의사항과 권장 세척 방법 알아보기

주의 방법과 권장세척방법도 있으니, 

사용하기 전에는 무조건 설명서를 읽어보고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주의 사항!

화재의 위험이 있으니, 기름이나 액체를 넣지 않도록 한다.

제품 작동 중에는 제품을 만지지 않도록 한다. 

공기 흡입구와 배출구를 막지 않도록 한다. 

인화성 물질을 가까이에 두지 않도록 한다. 

권장 세척 방법!

세척 후에는 가급적 180도 5-10분 가량 공회전을 시켜 건조한다.

비닐을 벗겨보면, 

아래쪽에 구멍이 뽕뽕. 

이 아래쪽으로 기름이나 찌꺼기가 빠져나가는 듯 하다. 

어떻게 가열되어서 조리될까하고 살펴보니,

구멍 위쪽을 보니 이렇게 열선이 감겨져 있었다. 

이 선을 통해 열이 올라와 통안에 공기가 데워져서 음식을 조리하는 방법인가 보다. 

왠지, 이 열선 보니 조심해야할 듯. 

아래쪽 바닥면에는 이렇게 제품명, 모델명, 제조원 등이 적혀 있었다. 

제조년월은 2018년 3월. 

만든지 얼마 안됐구나. 

우아, 근데 1500w 라니! 

장난아닌데?! 

 장시간 사용은 안해야겠다. ㅎㅎㅎ

사용하기 전,

사용설명서도 꼼꼼히 읽어보고 조만간에 

에어프라이어로 요리 장전 해봐야겠다!

일반적으로 기름에 튀기거나, 굽거나 하는 것보다 

더 맛있는 맛이 될지,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을지

어떻게 요리가 될지, 

기대 반, 설렘 반.

에어프라이어로 똥손도 금손이 되게 해주는 요리장인이 될 수 있을까?!